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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Travis / Singles


    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 Travis / Singles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Sony Music
    판매가 11,000원
    가격(20%할인) 8,800원
    상품코드 P000CARE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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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ing
2. Driftwood
3. Writing To Reach You
4. Why Does It Always Rain On Me?
5. Re-offender
6. Walking In The Sun
7. Tied To The 90's
8. Coming Around
9. Flowers In The Window
10. Love Will Come Through
11. More Than Us
12. Side
13. U16 Girls
14. Happy
15. All I Want To Do Is Rock
16. Beautiful Occupation
17. Turn
18. The Distance

 

트래비스의 첫 베스트 앨범 [Singles]

[Travis : Singles]는 영국의 국민밴드 '트래비스'가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로의 시작함을 알리는 앨범이다. 트래비스는 이제까지 경이로운 여정을 밟아왔고, 한번도 팬과 떨어져본 적이 없었다. 데뷔 싱글 'All I Want To Do Is Rock'부터, 톱10 히트곡 'Why Does It Always Rain On Me?', 'Turn', 'Coming Around' 그리고 'Sing'으로부터 'Re-Offender'까지, 트래비스는 그들의 팬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해왔으며, 그다지 놀랍지도 않게 영국 국민의 밴드로 폭 넓게 사랑 받고있다.

이번 앨범에는 트래비스의 장기인 경쾌한 멜로디 팝 'Walking In The Sun'이라는 최근에 녹음한 신곡과 한 번도 음반으로 발매하지 않았던 'The Distance'를 담고있다. 'Walking In The Sun'은 오랜 음악 조력자인 'Mike Hedges'와 'Nigel Godrich'가 믹스와 프로듀서를 한 트랙으로 영국에서 10월 18일 싱글로 앨범에 앞서 선행 발매되었다.

[ 트래비스 바이오 ]

트래비스는 거의 4번째 앨범을 완성하지 못 할 뻔했다. 지난 여름, 드러머 닐 프림로즈가 프랑스의 호텔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머리를 수영장 바닥에 부딪히면서 목 뼈 3개가 부러졌다. 의사는 그가 다시는 걷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프랜 힐리, 앤디 던롭 그리고 더기 페인은 그들의 가장 친한 동료가 휠체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 매우 절망했었다.
그러나, 사고가 있은 지 3주 만에, 닐은 하루에 10분에서 15분 정도 드럼 세트에 앉기를 시작했다. 엄청난 고통이 따랐지만, 닐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그의 인내에 감명 받은 의사는 그가 조심해서 하는 이상 가장 좋은 형태의 재활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나는 집에서 몇 달을 나이든 바보처럼 지내야만 했다.'고 닐은 말한다. '그렇지만 걷게 되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운이 좋았는지 알게 되었다.'

닐이 천천히 회복되는 동안, 밴드는 6개월의 휴가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The Man Who] 앨범이 이 글라스고우 고향 친구들을 감성 넘치는 지적인 송가의 선구자로서 급속하게 부각시킨 1999년 이후, 첫 번째의 적절한 휴식이었다. 그들은 그들이 자각했던 것보다 더 지쳐있었다. 그들은 또한 조금은 그들이 걸어야 할 길을 헤매기도 했다. [The Man Who]의 상상을 초월한 규모의 성공 이후, [The Invisible Band] 앨범 녹음을 위해 곧바로 스튜디오로 들어갔다. 물론 썩 괜찮은 앨범이지만, 트래비스는 그들 자신에게 충분히 도전하지 않았던 앨범이었다는 것을 지금에야 깨달았다.

'미세한 팀의 균열이 2001년 [The Invisible Band]를 발매했을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라고 프랜은 설명한다. '[The Man Who]가 이렇게 잘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그것은 마치 감정적인 롤러 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았다. 스코틀랜드 사람으로서, 우리는 유명한 팝 스타가 되는 것을 매우 삼가고 있었다. 이것은 마치 우리의 DNA에 입력되어 있어, 성공한 티를 내거나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갑자기, 우리는 더 이상 글라스고우의 작은 밴드가 아니었다. 우리는 한 발 뒤로 물러서서 다시 재정비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했다. 트래비스의 해체를 고할 뻔했던 닐의 사고가 있은 후, 이 밴드는 4명의 멤버 중 한명이 없다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가 주어졌다.”

트래비스는 [12 Memories] 앨범의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2003년 말이 될 때쯤 다시 마주했다. 그들은 닐이 드럼으로 돌아 오기만을 기원하며, 임시방편으로 멀(Mull)에 위치한 스튜디오로 모였다. 그들은 아침에 비틀거리면서 침대에서 일어나 파자마 차림으로 연주하고, 좋은 음식도 먹고, 길을 방황하다 닐의 부모님이 하는 술집까지 가서 몇 잔의 몰트를 마셨다. 저녁에는 벽난로 앞에서 와인을 마시거나 스크래블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2주가 지나고 그들은 신곡 9곡을 써내려 갔다. '그것은 마치 사랑에 다시 빠진 것 같았다.'라고 더기는 웃으며 말한다. '물(Mull)'은 마지 치유의 장소처럼 느껴졌다. 그때는 긴장감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존경하는 프로듀서 Nigel Godrich와 2장의 앨범 [The Man Who]와 [The Invisible Band]의 작업을 마친 후, 트래비스는 스스로 해보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노래의 히트나 쿨하게 만들어야 한다든가 하는 그 어떤 강박관념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기로 의도적인 결정을 내렸다. 프랜은 그의 장기인 '라-라-라' 노래들로부터 벗어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쪽으로 변하고 싶어했다. '과거에는 내 약혼녀인 노라가 사랑과 구애에 대한 많은 노래들에 영감을 주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확고하고 그래서 나는 변할 수 있다고 느꼈다. 9월 11일 사건은 무언가의 시작이었다. 나는 아직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세상이 얼마나 깨지기 쉬운지를 지금은 알 수 있다.

닐의 사고, 6개월의 휴식, 멀(Mull)에 있는 스튜디오가 걸은 마법 그리고 밴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한 프랜의 욕망이 놀라운 앨범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모였다. [12 Memories]는 트래비스가 최선을 다한, 훌륭한 튠으로 작곡되고, 편하고 행복하고 자유로운 사운드를 내고 있지만, 세상과 소통하는 앨범이다.

첫 싱글 'Re-Offender'는 혹독한 관계에 갇히게 되는 신랄하게 아름다운 사랑 노래이다. 예전 곡인 'Writing To Reach You'나 'Sing'만큼이나 심플하고 매혹적인 곡이다. 지난 4월 [Hope]앨범을 통해 발매되었던 'The Beautiful Occupation'은 런던과 글라스고우에서의 진행된 전쟁반대행진에 대한 프랜의 직접적인 반응이다. (''나는 내 시간을 허비하고 있어/오늘 50만명의 사람들이 죽었어/거기 서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지 말아요.”)

트래비스는 6개월의 휴지기를 가졌고, 거의 1년 동안 공연 연주를 하지 않았다. 더기는 배우 켈리 맥도날드와 약혼했다. 앤디는 그의 여자친구 조와 결혼했다. 프랜은 29살이 되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는 삶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 그는 '감정적인 대청소'를 가졌다. 그는 노라와 데이트했고, 철학책들을 읽었고, 머리를 길렀다. 그가 사는 혹스턴 핀을 자랑스럽게 여겠다. 한 주 뒤에 'Toys R Us' 주차장에서 베컴을 우연히 마주친지 1주가 지나, 그가 머리를 바꿨을 때, 프랜은 지금이 변해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다.

앨범을 완성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밴드는 아직까지 [12 메모리스]가 그들의 베스트 앨범이라는 데 동의한다. '이번 앨범은 우리 자신처럼 느껴질 뿐이다'라고 더기가 매우 쉽게 말하듯이…

그러나 마지막 말은 언제나 그렇듯 프랜으로부터 나온다. '쿨하게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가식적이다. 그리고 어떤 형태의 가식을 나는 싫어한다. 트래비스는 예절 바르고 솔직해지려고 한다. 우리에게 있어 진실은 핵심이다. 진실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것이다.' 이 어린 글라스고우 소년은 17살 때 거짓말 한 것을 결코 잊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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